일상다반사

MBA 마케팅 필독서 45 - 나가이 다카히사

Alltact 2021. 12. 4. 18:00
반응형

마케팅을 위해 MBA 마케팅 필독서를 구매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유명한 마케팅 책 45권을 모아놓은 책인데요.

 

기본적인 마케팅 개념을 익히기에 좋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면 추가로 구매해서 읽으면 좋을듯 하네요.

책 자체가 일본 사람 특유의 정리(?)

하는 방식으로 쓰여져 있습니다.

 

마케팅을 처음 배우거나 어디서부터

마케팅 공부를 해야할지 모른다면, 6개의 챕터로 정리된 이런 책으로 공부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책 소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애플,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의 마케팅 바이블 세계 엘리트들이 읽는 MBA 마케팅 필독서 45권을 한 권에 마케팅이 격차를 만드는 시대다.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세계적인 기업도 마케팅으로 격차를 만들어 냈다. 이들은 불황의 시기에 더 가파르게 성장했다. 이처럼 마케팅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한두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다. 그렇지만 마케팅 능력을 키우기는 쉽지 않다. 마케팅 전략, 브랜딩, 프로모션, 가격 등 분야도 많고 소비자 트렌드도 수시로 바뀐다. 관련 분야 책을 참고삼으려 해도 수많은 책 중에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잘 모르겠고, 책을 수십 권씩 읽을 시간도 없다. 신간 〈MBA 마케팅 필독서 45〉는 이런 고민을 한 방에 날려주는 책이다. 하버드, 옥스퍼드, 와튼 등 세계 유수의 MBA에서 권하는 마케팅 필독서 중에서 45권을 엄선해 한 권에 정리한 책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소개된 필독서는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등 세계 최고 기업들도 마케팅 바이블로 삼고 실천하는 책들이다. 소개된 저자 역시 테드 레빗, 샘 월튼, 필립 코틀러, 바이런 샤프, 존 무어, 얀 칼슨, 말콤 글래드웰 등은 이 분야 세계적인 구루다. 한 마디로 세상에서 가장 상품을 잘 파는 사람들의 내용이 담겨 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책이어도 ‘그 책이 내 업무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가 중요하다. 게다가 소개한 45권 중에는 난해하고 두꺼운 책도 많다. 그래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가?’, ‘이해하기 쉬운가?’ 이 두 가지를 중점에 두고 내용을 정리했다. 한 권당 5분이면 정수를 파악할 수 있도록 본질을 그림으로 정리했고, 어떻게 결과로 이어졌는지 기업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책은 전략, 브랜드, 가격,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판매, 고객 등 6개 주제로 나눴지만, 어디부터 읽어도 상관없다. 흥미가 느껴지거나 지금 당신의 머리를 아프게 하는 분야만 읽어도 된다. 상품이 팔리는 메커니즘을 알고 싶다면 이 책 한 권으로 대부분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게다가 세계 최고 석학과 경영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를 한 권당 450원이면 읽을 수 있으니 가성비도 최고다.
  • 챕터 1 전략 : 마케팅은 언제나 고객으로부터 출발
  • 챕터 2 브랜드와 가격 : 좋은 제품을 싼 가격 or 비싸게 팔기위한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
  • 챕터 3 서비스 마케팅 : 고객의 경험을 서비스하는 것이 중요
  • 챕터 4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방법. 최적의 메신저를 찾아야 함
  • 챕터 5 채널과 판매 : 최적의 유통채널, 최근에는 디지털 채널도 중요
  • 챕터 6 시장과 고객 : 코로나19 등으로 시장이 급격하게 변하였는데, 이러한 변화에 맞춰 마케팅도 변해야 한다

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