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라면 명동본점 후기

명동에 위치한 틈새라면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식당을 방문한 사람들이 붙여놓은 수많은 포스트잇과 쪽지가 보이는게 인상 깊습니다.

계란과 떡이 들어간 계떡이 5천원이구요.

 

매운맛인 빨계떡이 주 메인입니다.

 

홈페이지를 가니 각 메뉴에 대한 설명도 나와있습니다.

 

국내 여러 라면의 모태가 되었을 만큼 유명한 메뉴라고 합니다.

 

그리고 치즈나 부대가 들어가 있는 메뉴가 있고 스페셜은 부대와 치즈가 같이 있는겁니다.

 

그리고 꼬마김밥은 천원입니다.

 

위치는 명동거리를 지나서 대성당 가는길에 위치해있습니다.

주문은 선불이구요.

 

계떡은 정말 시원한 맛입니다.

빨계떡은 아래와 같이 국물부터 매운맛이 느껴집니다.

 

맛은 엄청 기대해서 그런지 그냥 무난한 맛이었구요.

 

한번쯤 라면이 먹고 싶으면 방문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게 전체에 포스트잇과 후기가 붙어져 있는데요.

정말 신기한 장면이었습니다.

 

홈페이지를 가보니 1981년부터 장사했다고 하네요.

 

오랫만에 먹어보는 라면이라 그런지 독특하더라구요.

 

라면 좋아하시면 한번쯤 방문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