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이란?
알뜰폰은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의 홍보용어(애칭)으로서, 기존 이동통신사사업자(SKT, KT, LGU+)로부터
이동통신망을 임대하여 통신 이용자에게 자체 브랜드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재판매하는 서비스입니다.
알뜰폰의 공식 명칭인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를 영어로는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라고 하는데,
이는 기존 통신사업자(SK, KT, LGU+)를 지칭하는 MNO(Mobile Network operator)에
가상이라는 뜻의 'virtual'을 추가한 명칭입니다.
즉,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알뜰폰 사업자는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통신망은 없지만
MNO 사업자로부터 음성, 문자, 데이터를 구매하여, 통신 이용자에게 재판매합니다.
그리고 국내에 도입된 이후로 국내 알뜰폰 가입자는 작년 천만명을 돌파하였는데요.
최초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 시장의 경쟁활성화와 국민의 통신비 부담완화를 위해
2010년 9월 이동통신 재판매(MVNO) 제도를 도입하였고,
2012년 3월에는 이동통신 재판매 사업자의 초기 시장안착 지원을 위해
‘이동통신 재판매(MVNO) 서비스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발표 및 진행하였습니다.
KTm모바일 요금제
그리고 현재 1등 알뜰폰 사업자는 kt M 모바일입니다.
먼저 시니어 요금제가 좋은데요.
시니어 안심 2GB+
만 65세 이상이면 가입이 가능하고 통화와 문자 무제한에 데이터까지 무제한임에도 불구하고
7,900원 밖에 안합니다.
어르신들 가입하기에 가장 좋은 요금제 입니다.
속도 제한 후 400kbps로는 카카오톡 사용이 가능하니 괜찮은 요금제입니다.
좀더 데이터 사용량이 많다면 1mbps 제한이 되는
시니어 모두다 맘껏 4GB+가 10,900원이니 고려할만한 요금제 입니다.
청소년 요금제
알뜰폰의 청소년 요금제는 조금 아쉽긴 한데요.
청소년 모두다 맘껏 1GB+가 음성/문자 무제한에 데이터도 1GB + 1mbps 무제한입니다.
요금은 16,500원입니다.
무제한 요금제
ktm모바일의 주제한 요금제는 모두다 맘껏이라는 브랜딩으로 되어있는데요.
1만원대의 무제한은 모두다 맘껏 7GB+입니다.
음성/문자 무제한에 데이터가 7GB + 1mbps이고 17,500원입니다.
다만 데이터 사용이 많다면 모두다맘껏 11GB를 사용하면 11GB + 2GB 매일 + 3mbps로 속도제한이 걸리는데요.
요금은 32,900원입니다.
초저가 요금제
알뜰폰이라는 이름에 맞춰 세컨 요금제를 찾는다면 최저가 요금제를 찾는 경우가 많은데요.
ktm모바일의 최저가 요금제는
초알뜰 500MB/60분이 1900원입니다.
음성 100분으로 변경하시면 2,200원입니다.
일상적으로 쓰기에는
초알뜰 1.5G/150분이 5,500원인데요.
네비게이션 용도로 쓴다면 한번 고려해볼만한 요금제 같습니다.
현재 알뜰폰에 과도한 프로모션이 제한되면서 저렴한 요금제 찾기가 쉽지 않은데요.
현명하게 비교하셔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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