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은 퓨런티어의 공모주 청약이 있습니다.
퓨런티어 공모주 청약
퓨런티어의 일반청약자 배정 주식 수는 전체 공모 물량인 160만주의 25%인 40만주(60억원)로
그중 유안타증권에 28만주(42억원), 신한금융투자에 12만주(18억원)가 할당되었구요.
유안타 증권이 아무래도 경쟁률이 낮습니다.
지난 2월 7~8일 이틀간 기관 대상으로 진행된 수요예측 결과 퓨런티어의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1400원~1만3700원)의 상단을 넘어선 1만5000원에 책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요예측 경쟁률은 1535.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어제 첫날 비례배정 경쟁률은 ▲유안타증권 646.28 대 1 ▲신한금융투자 649.06 대 1을 기록했습니다.
두 증권사 모두 청약 기간 중에 계좌를 개설해도 청약이 가능하며 수수료는 없다.
이번 공모주는 수수료가 없어서 부담이 없긴 한데요.
공모주 금액 자체가 크지 않아서 경쟁률이 높을 예정입니다.
최근 공모주 중 가격이 비슷한 스코넥과 나래나노택이 있는데요.
당시 메타버스 업체인 스코넥의 경쟁률은 1751:1 이었습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 박막 코팅, 경화, 합착 전문 기술기업 나래나노텍은 24.36이었는데요.
확실히 경쟁률이 낮으면 주가는 낮다는 것이 성립합니다.
오토앤의 경우 경쟁률이2395대 1에 달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유안타가 경쟁률이 낮기 때문에 공모주 청약 하실분은
유안타에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유안타의 서버가 불안정하여 23일 상장때 서버가 터지지 않을 까 싶습니다.
2월 공모주 청약 일정
그리고 나머지 공모주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확정 공모가가 다 하단가나 하단가보다 낮게 설정되었는데요.
나래 나노텍과 같이 브이씨와 스톤브릿지벤처스의 경우 투자에 주의하여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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