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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바에른 3 라디오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에 대한 인종 비하적인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 라디오 방송의 진행자는 코로나에 빗대고 북한으로 휴가를 가야한다는 등 막말로 진행하였습니다.
독일 언론에 따르면 , 독일 공영 방송사 산하의 라디오 방송인 바이에른3의 진행자 마티아스 마투시크는 25일(현지시간) BTS가 MTV '언플러그드'에서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픽스 유(Fix You)'를 부른 것을 소개하면서 BTS를 격렬하게 비난했다. 마투시크는 "이 꼬마놈들은 콜드플레이의 픽스 유를 커버했다는 걸 자랑스럽게 여기던데 이건 신성 모독이다"라며 |
해당 내용은 독일 매체에서도 기사화가 될만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팬덤이 강한 방탄소년단의 아미들은 이것에 대해서 분개하고
SNS인 트위터 등지에서는 BTS 팬클럽 '아미'를 중심으로
'#바이에른3사과하라(Bayern3Apologize)' '#바이에른3인종주의(Bayern3Racist, RassismusbeiBayern)' 같은 표현들이
빠르게 유행하기 시작했다.

정말 아직도 인종차별은 사라지질 않네요.
빨리 사과하고 처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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