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출시

디아블로의 신작인 이모탈이 드디어 출시하였습니다.

디아블로 이모탈?

 

《디아블로 이모탈》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넷이즈와 협업하여 개발한 모바일 쿼터뷰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디아블로 시리즈의 모바일 버젼으로, 제작진은 인터뷰에서 디아블로2부터 디아블로3 사이가

 

스토리의 배경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라자드가 출시한 디아블로의 모바일 판인데요.

 

디아블로라는 IP를 활용하였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인데요.

지난 3일 발매 직후 국내 앱 마켓을 포함해 40개국에서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모탈은 모바일과 PC에서 같은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국산 모바일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에선 지원하는 '자동 전투'를 없애

 

손맛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디아블로 시리즈에서는 다수의 이용자가 한곳에서 게임할수 없었고,

 

또 시리즈 최초로 모바일로 출시되다 보니 많은 관심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디아블로 이모탈 후기

자동 전투가 없기 때문에 손으로 직접 컨트롤 해야하구요.

 

나오는 옵션이나 장비들은 디아블로 3의 그것과 무척 유사합니다.

 

기술 역시 디아블로2보다는 3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일단 지금 성기사로 진행중인데요. 30까지 진행하면서 큰 어려움없이 진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디아블로라는 게임 특성상 파밍이 많고, 많은 반복을 해야하는 점에서 수동 플레이가

 

조금은 압박으로 들어옵니다.

 

게임 자체는 잘 만들어진 것 같구요.

 

초반에 그래픽이 깨진다거나, 여전히 팅김현상은 종종 발생합니다.

아직 게임을 많이 진행하지 못해서 평가하긴 어렵지만

 

디아블로 시리즈를 좋아하신다면 해보시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핵앤슬러시 게임의 최고봉인 디아블로가 모바일에 이정도면 나쁘지 않게 인식된 것 같구요.

 

아직 디아블로 이모탈 만렙인 60까지 찍어보진 못했지만 나름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디아블로3의 시스템인 균열 시스템 역시 모바일에서 잘 구현되어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이제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아닌

 

디아블로 이모탈은 조금씩 해봐야겠네요.

 

그럼 즐디아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