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 한우 맛집 - 한암동 정동점 후기

한암동 정동점

한우 암소 담은 정동 ' 이란 뜻의 한암동은 서울시 선정 '걷고 싶은 거리' 1호라고 합니다.

 

가게 설명은 아래와 같은데요.

건설교통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정동길에 위치했습니다.

부드러운 육질과 감칠맛이 뛰어난 대한민국 1% 미경산 한우 암소를 정갈하게 담아낸 

곰탕과 한우 구이 한상 차림으로 전통적인 한국의 맛을 담아내려 노력했습니다.

한암동 공간의 모티프인 '세한도'의 깊이와 운치를 가장 한국적인 음식과 함께 한암동에서 경험하세요.

식사 후에는 매장 내 카페 꽆 ( Cof! ) 에서 전문 바리스타의 향긋한 커피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고기집인데 카페같은 외관에 깜짝 놀랬습니다.

안에는 룸으로 된 방들도 준비되어 있구요.

 

코로나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 이렇게 룸으로 된 식당이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식당안에 들어가면 가지런한 밑반찬부터 준비가 됩니다.

이어서 나온 우대갈비

 

이 집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갈비살과 야채의 조화가 참 좋았습니다.

이어서 나온 솥밥 이 솥밥역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가격대는 있지만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나온 육전!!

 

사실 육전은 어디가도 맛있죠!!

그리고  갈비살 수육

 

이것도 약간 독특한 메뉴였는데요. 면과 함께 먹는 수육이라니 독특한 퓨전음식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갈비까지!!

 

갈비는 우리가 아는 그 맛입니다 ㅎㅎ

깔끔하고 정갈한 디자인이 인상깊은 식당이었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분위기 있는 식사가 필요하다면 한번 방문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역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는데요. 서대문역 5번출구에서 가장 가깝고

 

식사시 주차는 2시간 무료라고 합니다.

음식도 깔금하고, 다양한 전통주도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