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당고 카페 - 솟쿠리 후기

출장이 있어서 근처를 갔다가 들리게 된 카페입니다.

 

김포공항역 근처에 위치한 솟쿠리인데요.

카페 솟쿠리

아직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사람이 없고 한산합니다. 다만 주차장이 별도 없어서 주차하기가 힘든게 단점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아기자기한 일본 분위기를 나타내기 위한 소품이 많습니다.

테이블은 화이트톤으로 정갈하게 정리되어있구요.

메뉴는 아래와 같고 메인메뉴는 아마 시바당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커피는 스카치빠다레따와 시바당고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수제당고의 경우 당고를 하나씩 만들어 먹는 개념인데요.

 

저는 팥앙금이 젤 맛있더라구요.불판위에서 당고를 하나씩 구워서 먹는 시스템입니다.

신상카페라 아직 사람이 많이 없는데요. 다만 김포공항까지 대중교통으로 많이 이동하지 않는데, 주차장이 별도로 없는 것은 많이 아쉽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