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쉴드 노트북 보호필름 사용 후기

최근 노트북을 사면서 리뷰를 쓰면 여러 사은품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 힐링쉴드의 보호필름을 선택해서 받아보아서 리뷰를 작성해봅니다.

 

제가 샀었던 13UD70P 노트북용으로 배송이 왔습니다.

 

힐링쉴드 노트북 외부 보호 필름 3종 세트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아마 이 제품인 것 같네요.

 

힐링쉴드 자체가 워낙 보호필름으론 유명해서, 스마트폰 액정필름 같은 경우는 종종 구매해봤는데요.

 

사실 노트북 보호필름은 잘 안쓰긴 하지만

 

이번에 써보니까 나중에도 한번 구매를 고려해 볼 옵션이긴 한것 같습니다.

실제 제품은 3부분 상판 보호필름, 하판 보호필름, 팜레스트/터치패드 보호필름으로 나눠서 있습니다.

3장의 필름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상세적인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호필름을 붙임으로써 지문이 생기지 않고, 외부를 보호해 줍니다.

 

실제 생김새는아래와 같이 생겼구요. 걱정했던 것 보다 붙이기는 쉽습니다.

 

핸드폰 액정붙이는 것보다는 훨씬 쉬운것 같습니다. 

 

아마 커서 그런건지 아니면 ㅎㅎㅎ 액정은 유리베이스다 보니 깨질까봐 두려웠는데요.

 

이건 잘 붙고 잘 떨어져서 쉽게 붙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팜레스트 부분도 붙이면 되는데요.

 

좌측이 이제 막 하나씩 붙이는것이고, 우측이 모두 다 붙인 후 상황입니다.

여기에는 여러 부품으로 나눠져 있어서, 하판보다는 조금(?) 난이도가 증가합니다.

 

잘못 붙이면 2개가 사이즈가 넘어가서 애매해지는 경우가 생겨서요.

 

사이즈는 정당한거 같구요. 이게 좀 당기면 늘어나는 재질(?)이라 너무 당겨서 붙이시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너무 당기면 늘어나서 붙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노트북 보호필름 사용후기 

제가 노트북이 2대를 같은 걸로 구매해서요.

 

좌측이 붙이기 전 우측이 붙인후 노트북입니다.

 

확실히 보호 측면에서는 기스가 안날것 같습니다.

 

그리고 업그레이드와 통풍하는 부분은 모두 구멍이 나 있어서 별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붙이기 전과 후의 무게 차이를 재보았는데요.

 

좌측이 안붙인 노트북 모델은 961g이구요. 붙인 후에는 979g입니다.

 

대략 18g 정도 차이나네요. 이정도 무게차이면 붙이고 편하게 쓰는게 훨씬 좋을것 같습니다.

 

상단은 젤 첨에 붙일 때 제가 스티커를 많이 붙여놔서, 다시 뜯고 붙이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과감하게 포기했습니다

 

ㅎㅎㅎ

 

물론 노트북 구매시 사은품으로 줘서 처음 써보게 되었는데요.

 

사실 노트북 비싼데, 간혹 기스가 나는 케이스도 있어서 마음이 속상할 경우도 있는데요.

 

찾아보니 1만원대의 나름 저렴한 가격에 간편하게 붙일 수 있다면 나중에 그램등 고가 모델 구매하고

 

사용시 이동해야하는 케이스가 많다면 한번 구매를 고민해볼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보호보다 그립감이 좋아진게 더 좋더라구요.

 

장점 : 지문도 안묻고, 기스가 생기지 않아 마음에 안식이 됨. 그립감이 좋아짐

 

단점 : 고정형으로 쓸 경우 그닥(?), 경량화가 목적인 노트북에 일부 무게(20g)가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