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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속초에서 일출을 보는 분들이 많은데요. 특히 영금정에서 많이 보십니다.
영금정
영금정은 속초시 내에서 일출을 보기 가장 좋은 장소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면 내는 소리가 거문고 소리와 같다고 하여 영금정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일출과 일몰 감상의 명소로 시원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한없이 펼쳐진 동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영금정 주차
영금정에는 새해에 많은 분들이 보러 오시는데요. 주차는 영금정에는 최초 30분에 천원이구요. 30분 초과시 매 10분마다 300원이라고 합니다.
영금정 새해 일출
영금정에서 보는 새해 일출은 정말 멋진데요. 25년 1월에는 약 7시 40분경 해가 뜬다고 합니다.
자리 잡으시려면 그래도 한시간 전에는 도착하셔야지 자리가 있을 것 같구요.
실제로 저의 경우 6시 30분에 도착했고, 약 10분 정도고 이미 도착해계셨습니다.
그리고 약 1시간 기다리니 해가 뜨기 시작했는데요. 일출이 정말 멋있더라구요.
짙은 어둠속에서 언제 해가 뜨나, 한 7시 30분쯤 되니까 너무 밝아서 오늘 구름이 껴서 안보이나 이렇게 포기할려고 했었는데요.
거짓말처럼 42분이 지나자 해가 뜨기 시작했습니다.
영금정에는 바닷가에 있는 정자와 작은 산 위에 있는 정자 이렇게 2곳에 위치해있는데요.
둘다 괜찮았고 저는 위에 있는 곳에서 일출을 봤는데 괜찮았습니다.
새해 일출을 가신다면 꼭 영금정에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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