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저축은행도 오픈뱅킹 서비스 이용 가능

Alltact 2021. 4. 28. 20:43
반응형

오픈뱅킹 서비스

오픈뱅킹은 19년부터 핀테크기업이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은행 등 참가기관의 금융서비스를

 

표준화된 형태로 제공하는 인프라를 말합니다.

 

즉 시중의 아무 은행앱이나 핀테크앱(토스)등을 활용해서 다른 은행에 있는 본인의

 

계좌의 조회, 송금,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즉 내가 어디 은행에 계좌를 만드는가와 상관없이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할 수 있는데요.

 

기존의 송금수수료가 500원이나 되었지만 오픈뱅킹이 도입된 후에는 수십원으로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이번에 이 오픈뱅킹에 추가로 저축은행까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오픈뱅킹은 이미 해외에서는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EU의 PSD2는 이미 18년에 등록되었구요.

 

영국도 오픈 API로 금융업무를 볼 수 있는 Open Banking Standard 3.0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일본도 이미 18년부터 시행하였습니다.

오픈뱅킹 참여 은행 확대

오픈뱅킹은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벌써 21년 4월 기준 가입자 7657만명(중복 포함)이 사용할 정도로 대중화되었습니다.

 

현재 은행 18곳, 핀테크 62곳, 농협과 수협 등 상호금융 5곳, 우정사업본부, 증권사 14곳 등

총 100곳이 오픈뱅킹에 참여하여 서비스 중입니다.

 

내일부터는 73곳의 저축은행도 참여하게 됩니다. 저축은행은 저축은행 통합앱(SB톡톡플러스) 또는 각 저축은행 앱을 통해서 오픈뱅킹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10%의 적금도 출시한다고 하는데요.

 

초저금리 시대에 10%적금이라니!!

SB톡톡플러스를 설치하고 빨리 가입해야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