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달아서 김밥집의 식중독 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초 성남에서 식중독 사건이 발생하였는데요. 7월 말 기사화가 되었습니다. 기사화 이후 해당 김밥집인 마녀 김밥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사죄 보도자료를 배포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약 267여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지난달 29일 이후 분당구의 김밥전문점 ㄱ지점에서 김밥을 사 먹고 복통, 고열,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을 보인 손님은 5일 오후 5시 현재 모두 102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40명은 분당서울대병원과 분당제생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ㄴ지점의 손님도 97명이 식중독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고 성남시는 전했다. 성남시 조사 결과, 해당 김밥전문점 2곳 지점에서 지난달 29일부터 8월2일까지 팔린 김밥은 모두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