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동양과 STX인데요. 동양의 경우 기사로도 많이 나오는 것 처럼 13년에 씨멘트로 시작되었다가 무리한 사업 확장(금융업)으로 뛰어들어서 부도가 났습니다. STX의 경우에도 한때 제계 10위권까지 갔으나,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23개에 달했던 계열사가 이제 4개만 남아 명맥만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나오는 금호아시아나와 두산 역시 코로나 19 이전부터 여러 문제가 나오던 아시아나도 수많은 M&A로 인한 승자의 저주로 이제 사실상 해체가 되었고, www.sedaily.com/NewsView/1Z7XX1B9AD [친절한 IB씨] 아시아나항공의 '추락'은 누구 책임일까 [편집자주]메이커스 앤드 테이커스(Makers and Takers)라는 책이 있다. 우리 말로 풀어쓰자면 제조업은 ‘(가치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