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학의 미충원 규모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학생수가 급격히 급감하고 있기때문인데요. 2020년에는 1만명이상 미충원인원이 생겼구요. 올해 대학정원을 줄이지 않는다면 엄청난 문제가 된다고 하는데요. 현재 전체 대학의 평균 충원율이 91.4%대로 떨어졌는데, 미충원(미달) 4만 명의 75%가 비수도권 대학이라고 합니다. 21년 기준 학령인구가 47.6만명, 입학정원이 47.4만명이고, 실제 입학 인원은 43.3만명이라고 합니다. 학령인구 급감으로 수도권 쏠림이 심해지면서 올해 입학생 중 수도권 일반대 비중이 40.4%였다. 2010년에는 34.8%였다. 수도권 쏠림현상 이러한 수도권 쏠림현상으로 인해서 지방 거점 국립 대학교의 경우 직격탄을 맞았는데요. 전남대의 경우 합격선이 8.5점이나 낮아졌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