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블루보틀이 한국에 들어온지 오래되었지만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블루보틀 블루보틀은 블루보틀은 최고급 생두를 수급해 소량 단위로 직접 로스팅하는 것으로 유명한 커피가게입니다. 특히 카페 건물 내에 커피콩을 직접 볶고 가공하는 로스터리 시설을 별도로 갖춰 커피 맛과 풍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블루보틀은 시간에 쫒기며 주문하고 소비하는 테이크아웃 커피의 상식을 깨뜨리면서 마니아층을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보틀은 주문부터 제조까지 10분 이상 걸리는 핸드드립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데다 커피를 받기까지 대기시간도 길지만 블루보틀에 열광한 소비자들은 이를 즐겁게 기다린다고 하네요. 스페셜티 커피 매니아 층을 형성한 블루보틀을 두고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은 "스타벅스가 마이크로소프트라면 블루보틀은 애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