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육성 사업 중 하나로 성북 세계음식 축제 - 누리마실이 진행되었습니다. 세계 곳곳의 음식을 맛볼수 있는 축제였는데요. 전날 비가와서 혹시 비가오면 어쩔까 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은 삶에 녹아있는 우리 모두의 문화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세계와 마을의 공존을 이야기하는 축제라고 합니다. 은 맛있는 요리와 아기자기한 마켓, 즐거운 체험과 공연을 통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시민의 축제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온전한 일상회복을 기원하며 우리 삶을 구하려는 진지한 고민을 경쾌한 마음으로 실천하는 것이 목표로 2023년 누리마실은 '우리를 구할 가장 가벼운 맛'이라는 슬로건으로 일상의 기쁨을 회복하는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