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가 한국인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프리미어 리그 홈페이지 득점왕 첫페이지에서 손흥민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국뽕이 치사량이네요!! 손흥민 선수가 마지막 경기인 노리치 시티FC와의 경기에서 22호골과 23호골을 동시에 터트리면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순수 필드골로만 득점왕에 올랐는데요. 단독 수상일수도 있었지만 살라도 마지막 경기에서 1골을 추가하여 공동 득점왕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진기록도 있는데요. 작년과 올해 손흥민과 헤리케인이 번갈아 가면서 득점왕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운건 둘의 득점이 서로 바꿔서 동일했습니다. 20-21 손흥민 : 17골 해리케인 : 23골 (득점왕) 21-22 해리케인 : 17골 손흥민 : 23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