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기념 선물 추천 생화 카네이션 세트 후기

지인으로부터 선물받은 생화 카네이션 세트인데요.

 

요즘은 친환경이 대세이다 보니 한번 버리고 마는 카네이션 브로치 대신에

 

이런 카네이션 생화도 판매하나 봅니다.

 

생화 카네이션 세트 제작기

전체적인 모습은 아래와 같구요. 박스의 블랙과 꽃의 붉은 색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카네이션 포트화분과 그리고 종이 선물 박스, 그리고 태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준비물을 꺼내 봅니다.

 

박스는 2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아래 받침대가 접는 곳이 많아서 생각보다 접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건 해보시면 바로 알수 있습니다. 박스에 비해서 아래 받침대 접는거는 설명서가 없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간단하진 않더라구요 

개인적으로 DIY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이렇게 카네이션 박스를 접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구성품이 많진 않지만 꼭 있어야 할것은 다 들어 있더라구요.

 

박스를 접고 꽃이 어버이날 전에 시들면 안되니까 분무기로 물을 좀 줬습니다.

박스를 조립하고 나서 한번 화분을 넣고 찍어봅니다.

 

상단은 손잡이 부분인데요. 이걸 조립하고 나머지 끈으로 데코레이션 해주면 마무리가 됩니다.

 

전체 완성된 스샷인데요. 

 

네임텍의 위치와 아직 받침대의 엉성한 조립이 눈에 아쉽네요.

 

리본은 손잡이에 묶을까 하다가 아래에 묶어도 이쁠것 같아서 아래에 한번 묶어봤습니다.

 

다음번에는 잘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생화 DIY 카네이션 세트 조립 후기

어버이날때 브로치를 달아드리는 것도 의미가 깊은데요.

 

이렇게 생화로 카네이션 세트를 만들어 보니 만드는 재미도 있고, 

 

요즘 코로나19로 인해서 부모님이 집에만 계시는데요.

 

집에서 소일거리로 카네이션 꽃을 키우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한번 이번 어버이날에는 이러한 선물을 해드리는 건 어떨까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