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세계 행복지수 1위 핀란드

2021년에 UN에서 조사하여 발표한 행복지수

 

World Happiness Report에 따르면 핀란드가 행복지수가 1등이라고 합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평균 랭킹을 보면

 

1위는 핀란드 2위는 덴마크 3위는 스위스 4위는 아이슬란드 5위는 네델란드 순입니다.

 

거의다 북유럽이네요.

그리고 한국은 62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56등이네요. 중국은 84등이네요.

그리고 행복지수하면 떠오르는게 방글라데시인데요.

 

해당 지수는 1998년에 조사한 국민 행복도 조사인데요.

 

해당 조사는 기본적으로 설문을 이해해야하기 때문에, 빈곤국의 경우 부유층만이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조사대상이 편중되어서 상대적인 부유층의 설문 조사가 긍정적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방글라데시의 행복지수가 전 세계 1위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지금부터 20년 전인 1998년 영국 런던정경대(LSE)의 로버트 우스터 교수가 세계 54개국을 대상으로 국민 행복도를 조사했는데, 빈곤국으로 분류되는 방글라데시와 아제르바이잔, 나이지리아가 1, 2, 3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방글라데시는 그리 행복한 국가가 아니라고 합니다.

 

물론 통계는 어떠한 조사방법에 따라 실시했는지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조금은 충격적이네요. 방글라데시의 1위는 희망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조사에 이런 비밀이 있었는지 이제서야 알게되었다니..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