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여행 까사블랑카 후기

이번주에 전남은 6인으로 모임 제한이 완화되었습니다.

그리고 7월부터는 수도권 6인, 비수도권은 8인 모임으로 완화된다고 합니다.

 

코로나19의 백신 접종 등에 따라서 점차 조치가 완화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친구들과 오랫만에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담양의 까사블랑카로 다녀왔습니다.

 

복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서 1층과 2층 침실로 나눠져 있고, 샤워실도 2개가 있습니다.

 

구조넓이 거실1+화장실2+침대룸A(킹1) 20평(약66㎡) 복층,테라스바베큐가능 기준인원 기준 4명 ~ 최대 6명 / 4명 초과시 추가요금 발생 구비시설 TV,침대,식탁,에어컨,냉장고,드라이기,취사도구,전기밥솥,전자레인지,인터넷,핫플레이트,객실샤워실,욕실용품 특이사항 없음

 

까사블랑카 펜션은 독채로 이루어져 있구요.

실제 뷰는 위와 같습니다.

 

무엇보다 독채로 구성되어 있어서 외부 인원과 동선이 겹치지 않는다는 점이 코로나19 시대에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밖에 테라스에는 아래처럼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게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객실별로 따로따로 되어있는점이 젤 좋은 것 같습니다.

 

열심히 고기를 준비해서 요리를 준비해 봅니다.

 

2층은 좀 깨끗할때 찍었어야 했는데요.

 

이렇게 구성되어 있구요. 와이파이도 잘 터지고, 드라이기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수 있구요.

 

평일은 17만원 주말은 25만원입니다.

코로나19 이후에 오랫만에 친구들과의 여행이었는데요.

 

깔끔하게 호캉스는 아닌 펜캉스(?)를 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바로 근처에 죽녹원과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 등이 있으니 놀다가 오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아침 해장은 근처의 유명한 창평국밥집이라는

 

고서옛날창평국밥에 갔는데요. 맛있고 깔끔하더라구요.

이 집의 메인은 암뽕순대라고 하는데요.

 

먹어보니 깔끔하고 맛있엇습니다.

코로나19로 여행가기에 부담되시면 독채로 되어있는 곳으로 여행한번 가보세요.

 

그럼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