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블로그 8개월 운영 후기

이제 추석연휴가 오늘부터 시작인데요.

 

제가 새해를 맞이하여 시작한 블로그도 이제 8개월이 지났네요.

 

블로그 8개월 운영 후기

 

사실 거창한 목표라기 보다는 그냥 일상속에서 사라지는 기억을 남겨보고자

 

일상로그(?) 같은 개념으로 2월부터 운영을 시작하였는데요.

 

초보지만 글을 쓰니 사람들이 한두분씩 오는게 신기해서 쓰다보니 이렇게 8개월이 지나갔네요.

 

그 동안 누적방문자가 1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사실 한 7월까지는 거의 방문자가 없었구요.

 

그래도 조금씩 방문객이 늘긴 했었습니다 ㅎㅎ

 

그러다가 갑자기 지난달에 방문자가 폭증하였습니다.

블로그 누적 방분자

하지만 방문자는 늘었지만 여전히 네이버에서는 거의 방문이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건 아마 다른 티스토리 블로거들도 비슷할텐데요. 네이버에서는 방문객이 거의 오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도 예전과 달리 구글에서 많이 방문한다는게 희망이랄까요?

방문 통계

하지만 통계로 비교해보면 예전에는 아래처럼 다음에서 많이 방문해주셨는데요.

 

이젠 다음에서 많이 노출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통계

앞으로는 어떤 방향으로 운영할지 아직 정하지는 못했지만

 

아마 비슷하게 일상속에서 일어나는 일상 블로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다들 즐거운 추석 연휴 되시구요.

 

추석 끝나고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