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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소셜 미디어 트렌드 키워드

Alltact 2022. 1. 1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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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 인사이드에서 공개한 2022년 소셜 미디어 트렌드 키워드 5입니다.

'더에스엠씨콘텐츠연구소'

 

모비인사이드 링크

 

[콘텐츠 머니타이제이션] 2022년 소셜 미디어 키워드 5 (사회·가치관) - 모비인사이드 MOBIINSIDE

[콘텐츠 머니타이제이션] 2022년 소셜 미디어 키워드 5 (사회·가치관) - 트렌드 모비인사이드 MOBIINSIDE

www.mobiinside.co.kr

5개의 트렌드 키워드는

  • Short-log
  • nano actiens
  • on-connect
  • eternal-content
  • mirroring consumer

이렇게 총 5개입니다.

 

숏로그

‘숏폼’과 ‘블로그’의 합성어로, 자신의 일상과 인생을 압축된 분량에 담아내는 콘텐츠 트렌드를 가리킨다.

 

미디어 발전으로 개인도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틱톡과 같은 컨텐츠가 대표적입니다.

 

나노 액티언스

공동체보다 ‘나’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나노사회.

이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됨에 따라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개인이 늘어났다.

 

특히 콘텐츠를 쉽게 제작하고 유통할 수 있는 숏폼 플랫폼에서 뚜렷한 현상.

 

이를 ‘행동하는 개인’을 뜻하는 나노 액티언스로 정의한다.

 

위의 숏폼을 찍는 개인이 더욱 대세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온커넥트

 

코로나 19 이후 관계의 중심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넘어왔다.

 

새로운 관계뿐 아니라 기존 오프라인의 관계를 온라인에 전시하는 움직임이 커진 것.

 

나의 인맥은 오프라인에서만 유효하지 않으며, 온라인에서 과시하는 형태로 강화된다.

 

이제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디지털 태그를 통해 Always-on.

 

즉 항상 연결되어 있는 온커넥트가 인싸들의 놀이가 되었습니다.

 

 

이터널 콘텐츠

 

콘텐츠에는 소비기한이 없다.

 

더 이상 미디어에 존속되지 않으며 국경과 시간을 넘어 무한히 순환한다.

 

필연적인 흐름이었지만, 숏폼이 이를 가속화했다.

 

일련의 현상을 '영원한'과 '끊임없는'의 뜻을 지닌 형용사 이터널(Eternal)을 빌려 표현한다.

 

특히 예전 무한도전 짤을 가져 온다던지, 예전 영상을 다시 보는게 트랜드입니다.

 

미러링 컨슈머

 

MZ세대 소비자는 '미러링'이라는 단어로 설명할 수 있다.

▲자신이 추구하는 이미지나 해당 이미지가 투영된 인물에 따라 구매를 결정하고

▲과거의 소비 경험을 현재에 가져와 떠올리거나 비슷한 경험을 현재에 맞게 각색하기 때문.

빠르며 직관적인 숏폼은 미러링 소비의 새로운 트리거다.

 

요즘 트렌드는 정말 빨리 변하는데요.

 

이러한 트렌드를 정리해서 보니 소셜 미디어가 좀더 다르게 보이긴 합니다.

 

올해엔 또 어떤 트렌드가 우릴 강타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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