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비엔씨의 유상증자 실권주에 도전하였는데요.
2022.03.15 - [주린이 일상] - 한국비엔씨 유상증자 실권주 일반공모(SK증권 공모주)
이번 SK증권에서 업데이트하면서 기존에는 전화로만 가능했던 권리매도가 MTS에서도 가능하게 변경되었습니다.
SK증권 실권주 권리매도 하기
먼저 권리매도라는 시스템을 이해하셔야 하는데요.
유상증자 등으로 신주에 대한 권리를 받고, 이 주식이 상장되기 이틀전부터 권리매도를 통해서
미리 팔 수 있는 제도인데요. 권리매도 제도에 대해서는 아래 블로그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어서
관심 있으시면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dorudoru.tistory.com/2157
SK증권 주파수 앱에서 국내주식 -> 주문 -> 입고예정주식 사전매도 메뉴에서
실권주를 권리매도할 수 있는데요.
이번에 입고된 한국비엔씨 주식을 권리매도 해보겠습니다.
사실 권리매도는 일반 주문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메뉴만 다를 뿐, 권리잔고에서 소유하고 있는 잔고를 확인하시고
원래 매도 하듯 호가를 설정한 뒤 매도할 주식수를 선택하시고 권리매도를 누르면 됩니다.
저는 방금 매도가 완료되어버려서 권리잔고 메뉴에서 입고예정주식이 확인되지 않는데요.
매도되기 전에는 권리잔고 매뉴에서 권리주식수를 확인이 가능합니다.
실제 주문은 아래와 같이 권리매도 주문을 확인하신 후 주문하시면 됩니다.
SK증권 주파수 주식 주문 확인하는 방법
그리고 해당 주문이 잘 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주파수 앱에서 -> 주식잔고 -> 주문체결 메뉴에서 주식 주문이 잘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실권주는 약 11만 2500원정도의 이익을 냈습니다.
SK증권은 실권주에 대한 청약 수수료가 없는데요.
해당 금액을 대한전선 실권주에 넣었으면 더 큰 이익이 났을것 같다는 아쉬움은 있네요.
구분 | 금액 |
공모가 | 12,000 |
매도가 | 14,500 |
차익 | 2,500 |
주식수 | 45 |
이익 | 112,500 |
그리고 또한 동일 금액을 청약하지 않고 토스뱅킹 2%에 넣어도 4일간 약 2만원정도의 이자가 생기는데요.
수익이 크지 않은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적자가 나지 않았기에 만족합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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