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환혼 5회 후기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인데요.

 

드라마 환혼입니다.

 

환혼?

TVN에서 방영하는 주말드라마입니다.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입니다.

 

환혼이란 몸과 혼을 바꿀 수 있는 금지된 술법으로

 

천하제일 살수 였던 낙수와 무덕이가 환혼되어 벌어지는 일을 담고 있습니다.

 

이재욱과 정소민이 출연하며, 황민현, 유준상, 신승호, 오나라, 조재윤, 유인수, 아린, 주상욱

 

박은혜, 이도경 등이 출연합니다.

환혼 인물 관계도

주인공 장욱과 그 몸종인 무덕이의 관계인데요.

 

무덕인 천하제일 살수인 낙수가 환혼한 케릭터입니다.

환혼 인물

이제 벌써5화까지 봤는데요.

 

장강과 왕의 몸이 바뀌어 탄생하게 된 장욱에게 아버지 장강은 

 

더이상 문제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태어난 장욱의 모든 기문을 막았는데요.

낙수는 본인이 다시 환혼하기 위해서 장욱에게 독약을 먹이고 

 

허염이 어쩔 수 없이 기문을 열 수밖에 없게 만듭니다.

 

하지만 내부에서 기가 뒤틀리게 되고, 결박령 없이는 생활하기 어렵게 됩니다.

그리고 이 뒤틀린 기로 인하여 장욱은 세자와 트러블이 생기게 되고

 

결국 낙수가 연마하던 만장골로 가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4화 이야기였는데요.

 

이 다음 이야기부터 이어지게 됩니다.

 

만장골에는 미지의 마의 이선생이 살고 있었습니다.

 

낙수는 빨리 기술은 연마해서 나를 다시 환혼시켜주기를 장욱에게 기대하나,

 

장욱은 그냥 지금처럼 별일 없이 사는 것을 택합니다.

 

아버지처럼 여기던 박진이 그냥 조용히 살기를 원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세자와의 대결이 얼마 남지 않고, 장욱은 무덕이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서 

 

수기를 연마하기로 합니다.

 

과연 인간의 경지를 뛰어넘은 환수 단계까지 장욱은 갈 수 있을까요?

이제 6화에서는 진초연과 혼인을 통해 왕가와 사건을 해결하려고 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6화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