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환혼 시즌 1 종료와 무덕이의 죽음

Alltact 2022. 8. 3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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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이 20부작을 끝으로 시즌 1이 종료되었습니다.

 

사실 마지막회에서 조금은 아쉬운 결말이었는데요.

환혼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정소민과 이재욱 주연의 드라마였습니다.

 

총 20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2월에 시즌 2를 방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약 9%의 시청률로 종영하였습니다.

환혼의 인물 관계도는 아래와 같은데요.

 

환혼 인물 관계도

환혼 인물은 천주관 관주 장강의 아들 장욱과 천하제일 살수의 낙수와 환혼된 무덕이의 이야기 인데요.

다양한 판타지 세계를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환혼 마지막회

 

이제 장욱과 결혼하고 행복한 일만 남은줄 알았는데요.

 

세상일은 그리 간단하지 않았습니다.

 

장욱과 무덕이의 사이에 진무가 끼어듭니다.

진무는 낙수의 환혼인이 무덕이임을 깨닫고

 

금지된 술법으로 무덕이를 폭주하게 만듭니다.

낙수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저 종으로 인해서 진무의 말을 강제로 따르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결국 추적을 당하던 낙수는

 

포위되게 되고 낙수를 죽이기 위해 날린 박진의 화살을 몸으로 막은 장욱..

 

그런데 장욱을 알아보지 못하고 낙수는 장욱을 찌르게 됩니다. 

잠깐 정신이 돌아온 무덕이는 장욱을 제손으로 죽였다는 것을 깨닫고 오열하게 됩니다.

 

그리고 완전히 폭주하여 환혼인의 무덤인 절벽에서 뛰어내리게 됩니다.

그리고 얼음돌을 몸속에 지녔던 장욱은

 

거짓말처럼 다시 살아서 돌아오게 됩니다.

 

이렇게 시즌 1이 종료되었는데요.

 

행복하게 살줄 알았던 장욱 무덕 커플은 결국 새드엔딩으로 끝나게 됩니다.

 

환혼 시즌 2는 여주인공이 변경되어서 돌아온다고 하는데요.

 

처음 나왔던 고윤정으로 주인공이 교체된다고 합니다.

시즌 2도 기대되는데요.

 

빨리 방영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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