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TVN 작은 아씨들 6화 후기

Alltact 2022. 9. 1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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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에서 새롭게 방영하는 작은 아씨들입니다.

작은아씨들 기획의도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TVN에서 9월 3일부터 토일 9:10분에 방영하고 있습니다.

 

시청률은 약 7%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헤어질 결심을 쓴 정서격 작가의 작품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작은아씨들 인물 관계도

세자매인 오인주/오인경/오인혜가 메인 케릭터입니다.

 

그리고 그와 관계된 부자집인 원령가와 이야기인데요.

오인주역에는 김고은, 오인경은 남지현, 오인혜는 박지후가 맡았으며

 

위하준, 엄지원, 엄기준, 김미숙, 강훈, 전채은, 공민정, 조승연, 박보경 씨가 출연합니다.

작은 아씨들 6화

이번 화에는 인주가  효린이 차에서 밝견한 블랙박스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블박속에서는 박재상이  진화영이 죽은날 진화영 집에 가는 장면이 찍혀져 있는데요.

 

인주는 효린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SD카드를 찾으려 하나, 인혜가 효린의 블박카드를 숨겨 놨습니다.

 

그리고 인혜와 효린은 푸른난초 아래에 SD카드를 뭍어 놓습니다.

그리고 효린은 붉은 구두를 신은 장면을 환각속에서 자주 보았다고 말합니다.

 

그 장면은 바로 화영언니가 자살한 모습과 동일한데요. 효린은 왜 이 장면을 기억하는 것일까요?

 

한편 인경은 본격적으로 푸른 난초와 박재상 재단의 관계를 파고듭니다.

 

고모할머니 회사에 이사로 취업하며 찾아낸 박재상의 친부의 재산을 공개하는데요.

부친의 80억 상당의 재산을 불법 축척했다는 사실을 밝히는데요.

 

다만 박재상은 이를 교묘하게 활용하여, 해당 돈은 장인어른의 차명 재산이었고

 

이를 박재상재단의 장학재단으로 만들었다고 여론전을 하며 여론을 돌려놓습니다.

 

그리고 오혜석은 박재상을 만나 딜을 시전하는데요.

 

장군님과의 관계 그리고 아직까지 살아있는  '정난회'가 없는데, 왜 살아있는지를 물어봅니다.

 

원상아는 푸른 난초를 오인주에게 선물하는데요. 최도일은 위험하다며 뺏으려 했지만 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인경이 오혜석의 집으로 귀가하다가 열려져 있는 문을 보고 뛰어들어가는데요.

 

오혜석은 피투성이가 되어 있고, 옆에 오인주가 있습니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전개되고 있는데요.

 

다음주에 과연 고모할머니의 죽음에는 또 어떤 일이 발생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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