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불꽃 축제와 여의도 공원

여의도에서 3년만에 불꽃 축제가 다시 진행했다고 합니다.

여의도 불꽃 축제

이에 따라서 오랜만에 여의도를 가보았는데요.

 

여의도 공원

어제는 날씨가 참 좋아서 정말 맑은 가을 하늘이었습니다.

여의도 하늘 자체가 정말 너무나 이뻤습니다.

여의도 공원에서 이곳저곳 둘러보아도 참 맑은 하늘이었는데요.

너무나 한적하고 아직 불꽃 축제전이라서 사람들도 없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 산책할맛이 나더라구요.

 

원래는 여의도 공원에 북적북적였었는데요.

 

어제는 정말 이상하리만큼 사람이 없었습니다.

 

정말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 날씨였는데요. 서울 한복판에 이렇게 공원이 있으니 참 신기합니다

 

하지만 밤에 불꽃 축제가 시작되자 전혀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었는데요.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하여 3년 동안 진행되지 않았었기 때문에

 

정말 엄청난 인파가 모였습니다.

불꽃 축제도 가을의 운치와 함께 너무 멋있었습니다.

 

가을에 하루가 이렇게 또 지나갑니다.

 

내년에도 불꽃축제가 한다면 더 빨리가서 자리를 잡고 제대로 봐야겠네요.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