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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사에 있는 카페 꼼마 얀 쿠브레 신사점에 다녀왔습니다.
카페꼼마
'카페꼼마' 와 '얀 쿠브레'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카페입니다.
'카페꼼마'는 2011년 문을 연 이래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의 삶에 '쉼터'를 제공하고,
커피와 빵, 드높은 책장과 수많은 책들 사이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영혼의 오아시스를 지향한다고 합니다.
한 잔의 커피와 함께 하는 '쉼'과 책 속으로의 '여행', 카페꼼마는 새로운 출발이자 만남이고자 합니다. 파리가 사랑하는 여우, 프랑스에서 가장 핫한 디저트 브랜드 얀 쿠브레입니다. - 어린 시절, 얀 쿠브레는 매일 밤 동네 숲속에서 신비로운 붉은 여우와 마주치곤 했습니다. 얀과 붉은 여우들은 그 시절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었고, 시간이 흘러 그는 여우도 자신처럼 길들여지지 않는 자유로움을 염원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얀 쿠브레는 친구가 되어주던 여우와의 소중한 시절을 추억하며, 숲속의 여우를 밖으로 데리고 나와 얀 쿠브레의 빛나는 상징으로 만들었습니다. 가장 작은 초콜릿 조각에서부터 럭셔리한 선물 포장지에도! 모든 곳에 붉은 여우의 영혼을 담아리어낸 얀 쿠브레의 '여우'를 이제 한국에서도 만나보세요. |
카페 꼼마 얀 쿠브레 후기
무엇보다 엄청나게 넓은 매장이 인상깊었습니다.
얀 쿠브레에서는 베이커리를 팔고 있고
음료수는 카페 꼼마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북카페처럼 수많은 책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예술품도 같이 전시해놓고 있습니
얀쿠브레 베이커리는 너무 귀여운 디저트가게더라구
인테리어도 너무 귀엽고
단정한 분위기 입니다.
약간 요즘 말하는 있어빌리티가 있는 곳이랄까요?
크리스마스 시즌이기 때문에 곳곳에 트리 장식이 전시되어 있구요.
시그니처 디자인인 여우가 베이커리 제품에 거의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조금은 사악합니다.
베이커리 제품이 거의 1만원에 가깝습니다.
몇개 주문해서 왔는데요.
정말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다만 카페 꼼마쪽에 자리를 잡는다면, 베이커리류 받으려면 한참을 걸어야 한다는점이 좀 아쉽긴 합니다.
신사역에서 더리버사이트 호텔 방향으로 올라오시면 볼수 있는데요.
신사역 근처에 놀러가실 일이 있으시다면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분위기는 정말 좋은 곳이더라구요.
카페 자리도 넓어서 이용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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