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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남 진주에 폐교를 카페로 바꾼 코딩하루 라운지에 다녀왔습니다.
코딩하루 라운지
폐교를 리모델링해서 코딩교육장과 카페를 만든 코딩하루 라운지인데요. 경남 진주시 진성면 진의로257번길 25에 위치해 있습니다.
넓은 잔디밭에 다양한 놀이기구도 있고, 카페가 위치해 있는데요.
들어가면 폐교가 코딩학교로 변신하는 내용에 대해서 적혀져 있습니다.
그리고 들어가면 카페와 빵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아메리카노가 5.5천원 수준입니다.
무엇보다 빵이 정말 많이 있는데요. 무슨 베이커리 수준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 역시 공간이 넓고 학교 스타일로 꾸며져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학교에 앉아 있는 기분이랄까요?
테이블에 앉아서 있으면 운동자뷰가 보입니다.
빵 여러개를 가져와서 빵도 먹어보았는데, 무척 맛있었습니다.
경남에 이렇게 큰 카페가 있다니 신기하고, 또 생긴지 얼마 안되서 주말에는 사람이 많이 몰릴 것 같네요.
야외에도 놀이기구를 잘 꾸며놓았고,
학교처럼 토끼를 한편에 키우고 있습니다. 토끼 너무 귀엽더라구요. 아이들이랑 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잔디 운동장, 놀이터, 모래사장, 토끼 먹이주기 체험까지 하는 코딩하루라운지 피크닉도 진행한다고 하니 참고해보세요.
관심 있으신 분은 꼭 한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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