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컨시어지 서비스로 일본 식당 예약하기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해외에 있는 식당이라던지, 가게에 예약을 해야할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 때 언어의 장벽은 생각보다 크게 느껴지는데요. 이런 것을 대신해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비자 컨시어지 서비스인데요.

 

비자 컨시어지(Visa Concierge)

먼저 컨시어지(Concierge)는  중세시대 왕족이나 귀족이 거주하던 성(城)의 초를 관리한 촛불관리자를 의미하는 프랑스어 comte des cierges에서 유래한 단어입니다. 19세기 유럽 호텔산업이 발달하면서 고객을 맞고 객실 열쇠를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한 컨시어지는 이제 호텔의 고급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는 일종의 집사이자 매니저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비자 컨시어지는 다양한 해외여행에서 고급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는데요. 홈페이지에 따르면 아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카카오톡, 왓츠앱, 라인 등의 다양한 메신저 앱에서 특정 국가에 대한 채팅 채널 개설
다국어 지원
새로운 셀프 예약 기능 포함:
▹ 레스토랑 및 호텔 숙박
▹ 국내 관광지 입장권, 국내/국제 항공권
▹ 리무진(Visa 독점 할인 혜택 제공)

 

즉 비자 컨시어지를 통해서 해외 여행의 레스토랑, 호텔 예약과 입장,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비자 컨시어지를 사용할 수 있는 국가는 아래와 같은데요. 호주, 인도, 대한민국, 싱가포르, 일본, 중국, 뉴질랜드등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https://www.visakorea.com/pay-with-visa/visa-concierge.html

Visa 컨시어지 - 손 끝에서 만나는 디지털 개인 비서

 

비자 컨시어지 사용 후기

앞서 알려드린 것처럼 카카오톡의 Visa 컨시어지를 친구 등록하거나 웹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제일 처음 아래 사이트에서 본인인증을 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 숙소나 식당을 한국어 담당자를 통해서 예약할 수 있어서 무척이나 편리한데요. 일단 본인이 예약하고 싶은 숙소를 전달합니다.

이 후에 룸컨디션, 방문인원, 세부 옵션을 알려주면 예약이 진행되는데요.

 

담당자가 예약 조건을 확인하고, 문자나 이메일을 통해서 안내 해 줍니다.

 

이 경우 AI가 대체하기 힘든 서비스라고 생각하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아서 최종적으로 예약 완료 메시지를 수신하였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카드는  인피니트, 시그니처, 플래티늄 레벨의 카드라고 합니다. 카드의 아래에 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