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란?
미국에서 가장큰 암호화폐 거래소입니다.
2012년 만들어졌으며, 누구나 어디서든 쉽고 안전하게 비트코인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CEO는 브라이언 암스트롱입니다.
코인베이스(coinbase)는 14일 상장하자마자 주가는 준거가격(250달러) 대비 31.3% 폭등한 328.28달러로 마감됐다고 합니다.
현재 코인베이스의 기업가치, 즉 시총은 858억달러(약 96조5200억원)에 달합니다.
코인베이스 홈페이지 모습
어제 코인베이스 상장으로 지분20%를 소유한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170억달러(약 19조원) 거부가 되었습니다.
어제 상장으로 억만장자 기준으로 세계 100위권 안에 들게 되었는데요.
1위는 올해에도 역시 아마존의 조지 베조스입니다. 약 1770억달러이구요. 엘런머스크가 그뒤를 잇고 있습니다.
빌게이츠는 아직도 4위에 있네요. 대단합니다.
약 100위권이 180억 달러라고 합니다.
그리고 코인베이스의 내일 주가는 또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기사에 따르면 암스트롱은 올해 38세이고, 암호화폐 업계 안팎에서 별로 알려지지 않으며, 공식 석상에서 으스대는 전형적인 실리콘밸리 인사도 아니고 트위터 계정도 조용한 편"이라고 전했다.
그는 2010년 암호화폐에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8년 나카모토 사토시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비트코인은 사용자들이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채굴(mining)'하고 이를 '지갑(wallet)'에 저장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상의 다른 사용자와 교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암스트롱은 은행 등 다른 대형 중개업자를 거칠 필요가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비트코인의 목표에 바로 매료되었다고 하는데요.
2010년 이러닝(e-learning) 스타트업을 운영하던 그는 바로 비트코인 거래소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코인베이스 상장 관련 이슈
어제 코인베이스 상장이후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가상화폐에 대해서 언급하였는데요.
워싱턴DC 경제클럽과의 원격 인터뷰에서 가상화폐가 아직 결제수단의 지위에 오르지 못했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CNBC방송이 전했다.
파월 의장은 "가상화폐는 정말로 투기를 위한 수단"이라며 "결제수단으로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지 못하다"고 말했다.
코인거래소가 나스닥에 상장하는 역사적인 날인데요.
과연 미래에서는 이것을 어떻게 평가할지 궁금합니다.
정말 우리는 암호화폐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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