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기업 평균연봉 순위

최근 대기업의 평균 연봉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 사업보고서를 분석하여서 나왔다고 합니다.

대기업 평균 연봉 상위 30개 순위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15개의 대기업의 평균연봉이 1억이 넘었으며

 

그중에서 연봉의 탑은 역시 삼성전자가 차지했습니다.

 

삼성전자 직원의 평균연봉이 무려 1억 27000만원이나 되는데요.

 

그리고 2위는 SK계열사인 SK에너지와 SK텔레콤이 1억 2100만으로 동율이었습니다.

 

4위는 SK종합화학으로 1억 1700만, 4위는 SK인천석유화학으로 1억 1300만,

 

6위는 S-OIL이 1억 924만이었습니다. 7위는 E1이 1억 700만이구요 8위는 여천NCC가 1억 500만

 

9위는 GS칼텍스가 1억 381만, 10위는 LG상사가 1억 300만입니다.

 

확실히 정유업체가 상위권에 있습니다.

 

11위는 최근 IT업계에서 대폭인상한 네이버가 1억 248만입니다.

 

그리고 잡코리아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상위 100개 대기업의 평균연봉은 8천 322만원이고

연봉 순위는 1위는 삼성증권이 1억 3100만원이었습니다.

 

역시 삼성전자와 같은 삼성 계열사입니다.

2위는 NH투자증권 1억 2900만, 3위는 삼성전자 1억 2700만, 4위는 미래에셋대우 1억 2300만,

 

5위는 SK텔레콤으로 1억2100만이라고 하네요.

 

확실히 이번에 동학개미운동등으로 증권사의 연봉이 확 상승한 것이 체감이 됩니다.

 

그리고 조사한 전체 기업의 직원 근속년수는 평균 11.4년이라고 합니다.

 

남직원의 평균 근속년수가 11.8년 여직원 8.9년에 비해 약 3년 정도 길었다고 합니다.

또한 직원 평균 근속년수가 가장 긴 기업은 '기아자동차'로 직원 평균 근속년수가 22.1년이며,

 

이어 'KT'가 21.6년, '포스코' 19.1년, '현대자동차' 18.8년 순이었다.

 

확실히 대기업의 남다른 클라스가 느껴지는데요.

 

연봉 순위가 장난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