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아카데미 상 수상 오늘 윤여정씨가 한국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영화 102년 역사에 최초인데요. 한국 배우 윤여정(74)씨가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안은 것입니다!!! 미나리의 순자역으로 수상할 것 같긴 했는데요. 정말 대단합니다!!! 이 영화로 상만 38번째라고 하던데요. 정말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브래드 피트가 불렀습니다!! 영어도 유창하게 잘하시더라구요. 위트도 있고, 한국에서 왔다는 것도 명확하게 말씀하시고 멋짐이 뿜뿜!! 살면서 오스카 상을 받는 한국인 배우가 나오다니요!! 정말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오늘 국뽕이 차오르네요!!! 정말 BTS 뿐만 아니라 미나리까지!! 이제 대한민국의 문화가 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