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당근에서 57억짜리 아파트가 매물로 올라왔습니다. 부동산 직거래 열풍 최근 한때 꿈의 직업이라 불리던 공인중계사의 위엄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빌라의 신, 세 모녀 사기, 빌리왕 등 여러 갭투자 및 전세 사기로 인한 범죄가 많이 발생했는데요. 이 때 전세사기에 연루되었던 공인중개사도 있고, 실제로 사기가 발생하더라도 공인 중개사가 해줄 것이 별로 없다는 인식이 팽배해지면서 이제는 부동산도 직거래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직거래 당근에 올라와서 이슈가 되었던 57억 아파트의 거래가 공인중개사를 통해 이뤄졌을 경우 최대 3990만원(보수율 0.7%)의 보수를 내야 합니다. 중개보수를 아끼거나 가족·친인척 간 증여를 할 경우 직거래를 선택하기도 하지만 각 지자체와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부동산 계약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