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일대에서 세빛 봄꽃 축제가 진행중입니다. 세빛섬 세빛섬은 한강에 색다른 수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복합 문화 공간이라고 합니다. 세계 최초로 물위에 떠 있을 수 있는 부체 위에 건물을 짓는 플로팅 형태의 건축물인데요. 3개의 섬이 모여있습니다. 실제로 3개의 섬은 지금 세빛 봄꽃 축제가 준비중인데요. 준비기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고 한산해서 좋았습니다. 가는길에 반포대교에는 나이키에서 모두의 운동장을 꾸며놓았는데요. 밋밋한 대교 다리에 구조물이 있으니 새로운 느낌입니다. 세빛섬에는 다양한 피치핑크존 등 꽃 축제 준비가 한참인데요. 정식 오픈 전이라 출입금지 팻말이 붙어 있습니다. 실제로 정말 많은 꽃들이 주위에 배치되어 있는데요. 좀 더 있어서 다 꽃이 피면 정말 이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