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서 노트북으로 업무를 할 때가 많은데요. 줌이라던지, 미더스 등 화상회의 어플로 미팅이 자주 있는데요. 이러한 회의 때에 집중하고 또 저만 생활하는 집이 아니다보니, 이어폰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어폰잭에 꼽는 이어폰이 많아 사라져서 노트북과 연결할 이어폰이 없는데요. 그래서 가지고 있는 에어팟 프로와 컴퓨터를 연결해서 사용해보고자 하였습니다. 처음에 그냥 해봤지만 사용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블루투스 페어링이 잘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구글을 통해 애플의 가이드를 찾아보았습니다. 역시 외국 기업은 친절하게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합니다. 요즘에는 이렇게 인터넷에 모든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으니 참 편리합니다. 예전 같았으면 제품 사용설명서를 한참 찾아야하고, 그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