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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선수 여자 쇼트트랙 1500m 금메달

Alltact 2022. 2. 1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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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선수가 베이징 올림픽에서 2연패를 달성햇습니다.

평창 올림픽 1500m에서도 금메달을 땄었기 때문에 해당 종목 금메달에 가장 가능성이 높았는데요.

 

 16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1500m 금메달을 따내면서 이 종목 2연패에 성공했습니다.

 

최민정 선수는?

1998년 9월 9일생이며

 

연세대학교를 졸업하여 현재 성남시청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소속사는 올댓스포츠네요.

평창올림픽에 이어서 이번 올림픽에서도

 

1500M 금메달, 1000M 은메달, 3000m 계주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번 2연패로 한국 여자 쇼트트랙 선수로는 1994 알베르빌, 1998 나가노에서 여자 1000m 금메달을 딴 전이경 이후 

 

역대 두 번째로 개인 종목 연속 메달의 쾌거를 달성하였습니다.

 

당시 전의경 선수는 쇼트트랙 여자 1000m 종목 1992·1994년에서 연속 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에서 2분17초789의 기록으로 7명 중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였습니다.

함께 결승에 나선 이유빈(연세대)은 6위였으며, 2위는 이탈리아의 아리안나 폰타나(2분17초862), 3위는 네덜란드의 수잔 슐탱(2분17초865)이 차지했습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SNS를 통해 축하메시지를 보냇습니다.

'두려움 없는 도전과 땀방울이 다음 올림픽으로도 이어져 더 멋진 길을 열어가리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있었던 남자 쇼트트랙에서는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황대헌(강원도청), 이준서(한국체대), 박장혁(스포츠토토), 곽윤기(고양시청)로 구성된 쇼트트랙 남자대표팀은

 

1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캐나다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은메달 이후 12년만에 해당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부상 없이 본인의 실력을 발휘하고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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