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연봉 순위 - 평균 연봉 1위인 기업은?

2021년 회계연도가 정리됨에 따라서 하나둘 평균 연봉이 기사화되고 있는데요.

 

1위는 카카오가 차지하였습니다. 1억 7200만원이나 받는다고 하는데요. 엄청나네요.

 

뒤를 이어 SK텔레콤이 1억 6200만원, 삼성전자가 1억 4400만원으로 1,2,3위를 하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까지 9년 연속 평균연봉 1억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가 1억 2900만원으로 4위, 삼성 SDS가 1억 1900만원으로 5위

 

SK하이니긋가 1억 1520만원으로 6위 에쓰오일이 1억 1500만원으로 7위, 삼성물산이 1억 1300만원으로 8위

 

대한 유화가 1억 1200만원으로 9위이네요.

 

10위는 삼성엔지니어링과 금호화학석유 LX인터내셔널이 1억 1100만원으로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게임사 중 유일하게 직원 평균연봉이 1억원을 넘긴 곳은 1억600만원의 엔씨소프트였다.

 

카드사연봉도 높은데요. 위와 별도로

 

삼성카드는 1억 3700만원, 신한카드는 1억 1800만원, KB국민카드 1억 1600만원

 

하나카드 1억 1000만원 등 평균 1억 365만원이라고 하네요.

 

게다가 증권사는 엄청난 연봉을 자랑하는데요.

 

BNK투자증권의 평균 연봉은 2억6600만원으로 증권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부국증권은 평균 연봉이 2억4269억원으로 2위, 한영증권이  2억2500만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작년의 약진은 IT기업들의 평균 연봉이 확올랐는데요.

 

연봉 1위의 카카오를 비롯하여, 네이버,

 

그리고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크래프톤은 평균연봉이 4600만원에서 1억 2600만으로 3배 뛰었습니다.

그리고 식품업계의 연봉도 한번 확인해보시면

 

아이유가 광고하는 하이트 진로가 1억 3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CJ제일제당이 7500만원, 오리온이 7200만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그리고 근속연수의 경우 상위 50개사를 기준으로 조샇나 경과

 

기아가 22.4년으로 1등, KT가 21.7년으로 2등, 현대자동차가 18.9년으로 3등

 

에스오일이 18.4년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제 억대 연봉이 아니라 2억대 연봉도 있는 세상인데요.

 

정말 그들 사는 세상이 따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