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맛집 - 태조 감자국

성신여대에 있는 태조 감자국!

지나가는 길에 항상 위치해 있어서 언제한번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요.

 

태조 감자국

1958년부터 장사를 했다는 65년 전통의 감자탕집이라고 합니다.

 

메뉴역시 심플한데요. 좋다, 최고다, 무진장, 혹시나 이렇게며

 

냄비로 크기를 비교해볼 수 있게 만들어 놧습니다.

저희는 2명이 가서 가장 기본인 좋다를 시켰는데요.

 

밥을 먹으려면 공기밥을  추가해야합니다.

 

그리고 식당 곳곳에는 예전부터 장사했던 흔적들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정말 오래된 메뉴판부터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밑반찬은 아래와 같습니다.

 

깍두기와, 고추와 양파를 줍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린 본 메뉴가 도착합니다.

생김새는 다른  감자탕과 그리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1대 2대 3대에 걸쳐서 장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확실히 오래되서 그런지 맛은 괜찮았습니다.

 

매번 성신여대를 갈때마다 사람들로 북적북적이는 곳입니다.

 

성북구의 명물이라고 하는데요.

 

성신여대 근처에 오실일이 있다면 한번 들려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