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야간 산책 후기

서울숲에서 요즘 야간에 푸른색 불빛을 켜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분위기 있는 사진이 나오는데요.

서울숲 야간 산책 후기

야간에 산책나온 서울숲엔 사람이 정말 없었습니다.

 

낮에 번잡함이 싫다면 야간에 산책 나오는 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더라구요.

코로나19가 종료되고 이제 야간활동이 많아졌는데요.

 

그래도 오전과 달리 야간에는 서울숲도 조용하고 한적했습니다.

여기 잔디밭에도 사람들이 많았지만, 날이 흐리고 저녁이라 그런지 정말 한산했습니다.

평소같으면 북적였을 곳인데요.

어디를 둘러봐도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인 푸른 불꽃

 

막상 파란색인데 하얀색처럼 보여서 더운 여름이지만

 

겨울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곳에는 사람들이 좀 계시더라구요.

 

다들 신기한지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중간에 작은 동물의 집에서는 토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토끼들이 귀엽게 놀고 있더라구요.

오랜만에 온 서울숲인데요.

 

코로나19 이후에 가봤는데요. 정말 풀이 우거졌습니다.

 

자연으로 돌아간 모습이랄까요?

 

한번쯤 가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서울숲 주차 정보

서울숲에 주차는 5분당 150원 한시간에 1800원인데요.

 

다만 주차정산시 삼성페이가 불가능합니다.

 

꼭 카드를 가지고 가셔야지 원활하게 정산이 가능합니다.

정산기중 하나가 고장나서 정산기가 하나밖에 동작하지 않는데요.

 

오늘은 한적해서 다행이지 사람이 많다면 엄청 붐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