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조선호텔 아리아 뷔페 후기

올해 송년회는 조선호텔에 있는 아리아 뷔페에 다녀왔습니다.

 

웨스틴 조선 호텔 아리아

오페라의 영혼을 셰프와 함께 실시간으로 느낄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으로 웨스틴 조선 호텔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흔히 서울 3대 뷔페 신라호텔 더파크뷰, 소공동 롯데호텔 라세느,조선호텔 아리아를 꼽는데요. 이중 조선호텔 아리아에 다녀왔습니다.

 

조식은 성인 7만원, 점심은 성인 14.5만원, 저녁은 16만원이구요.

 

12월은 송년회 시즌이라 점심도 16.5만원 저녁은 18.5만원입니다.

가격

도착하면 웰컴 드링크와 함께 기본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ARIA 식사 후기

 

전체적으로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깔끔하고 회도 신선하게 바로바로 썰어주십니다.

 

기본적으로 맛이 괜찮습니다.

 

여기에는 중식코너인데요. 탕수육이 맛있더라구요.

 

랍스타와 대게 역시 빠질 수 없겠죠.

 

베이커리류도 잘 준비되어 있고 연말에 분위기 있는 송년회를 준비하신다면 한번 들려보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겨울의 왕인 딸기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데요.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