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추천 드라마 - 킬러들의 쇼핑몰 디즈니 플러스 후기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영하고 있는 킬러들의 쇼핑몰

 

킬러들의 쇼핑몰

살인자의 쇼핑몰이라는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만든 디즈니 플러스의 드라마입니다.

 

'킬러들의 쇼핑몰'(각본 지호진·연출 이권)은 삼촌 진만(이동욱)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인데요.

디즈니 플러스에서 개봉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출연진은 이동욱과 김혜준이 주연인데요.

 

여기에 악역으로 조한선, 박지빈이 출연합니다.

 

그리고 카지노에 나왔던 김민이 나오고 금해나와 이태영씨가 나옵니다.

 

무엇보다 정말 빠르게 전개되는 드라마인데요. 숨쉴틈없이 8부작까지 봤습니다.

 

킬러인 삼촌을 죽이기 위해서 바빌론이 나타나고 그 때문에 지안은 어릴때부터 고난과 역경을 겪게 됩니다.

 

부모님과 할머니가 킬러들의 손에 죽게 되고, 지안 역시 죽을뻔하지만 천만 다행으로 살게되고

 

삼촌인 정진만은 지안을 강하게 키웁니다.

 

그 속에서 지안은 삐툴어지지 않고 잘 커가는데요. 갑자기 삼촌이 죽었다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삼촌이 숨겨놓은 쇼핑몰의 실체를 알기도 전에 드론, 각종 특수부대가 쳐들어 옵니다.

 

솔직히 지안이란 케릭터가 답답하지만 실제 저런 상황이 온다면 나 역시도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너무 많은 이야기가 남은채로 끝나버렸는데요.

 

시즌 2는 과연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