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1억의 현재 가치는?

10년전에 1억의 현재 가치는 어느정도가 될까요?

 

이 신기한 조사를 한번 해본 기사가 있는데요.

 

10년전 1억의 현재 가치는?

10년 전 아파트, 주식, 비트코인에 1억원을 투자했다면 현재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자산은 무엇이었는지 궁금한데요. 실제로 조사해보면 비트코인이 가장 수익률이 높았고, 애플 주식, 아파트, 삼성전자 주식 순이었다고 합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10년 전 1억원 투자했을 때 현재가치’라는 주제의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해당 글에는 비트코인과 삼성전자·애플 주식, 아파트(서울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 등의 10년 전 가치와 현재 가치를 비교한 자료가 올라온 것인데요.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2014년 1월 기준으로 각 자산의 가치를 비교한 자료로, 서울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 아파트(전용면적 59㎡)는 10년 전 매매가 4억원(전세 3억원)에서 현재(2024년 11월) 실거래가 10억6000만원(전세 5억원)으로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주가는 1주당 2만5600원에서 4만9900원으로 올라간 상황입니다. 애플의 주가는 같은 기간 19.5달러(2만7000원·현재 환율 기준)에서 228.2달러(31만8400원)로 상승했습니다. 가장 상승폭이 큰 자산은 비트코인이었는데, 같은 기간 398달러(55만5300원)에서 8만6854달러(1억2100만원)로 폭발적 성장을 했습니다.

실제로 최근 10년간 한국 주식, 미국 주식, 서울 아파트, 금 등의 자산의 연평균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1위는 미국 S&P500지수로 연평균 14.3%씩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는 8.2%, 한국 코스피는 5.01%, 금은 2.8%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10년전에 무엇에 투자했는지가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내는데요. 이러한 자산을 발굴하는 안목을 길러야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