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 일상

주린이 공부하기 - 주식이란

Alltact 2021. 4. 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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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기저기 다 주식열풍인데요.

 

그래서 저도 이제부터 주식을 공부해보고자 합니다.

 

주식이란 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 및 그것을 나타내는 유가증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증권이라는 것은 기업의 자산분배, 이익 분배에 참가할 것을 소유자에게 부여하는 권리 또는 증서로

 

금융감독원의 감시하에 한국거래소를 통해 발행 또는 유통되는 것입니다.

 

분산출자를 바탕으로 성립한 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 및 그것을 나타내는 유가증권. 주식회사는 이것을 발행해서 자본을 분산투자받은 회사다. 그리고 주식을 가진 사람들(주주)은 그 개수만큼에 비례해서 배당을 받을 권리가 있다. 즉 자본금을 유치하여 이윤을 창출하고 그 이윤을 자본금을 제공한 사람들(주주)에게 되돌려준다는 약속을 위한 증서로서의 가치가 주식의 기본이다. 실제로 주식이 전산화되기 이전엔 주식증권은 한자뜻 그대로 종이였고 그 종이를 주권이라고 불렀으며, 거래소에선 이 주권을 손에 들고 직접 거래를 했었다.

기업 입장에서 주식은 바로 자본금으로, 주식을 발행한 기업은 (1주당 액면가) * (발행한 총 주식수) 만큼의 자본금을 보유한다

그리고 또 이 주식을 배우다 보면, 필연적으로 만나게 되는것이 채권인데요.

 

주식은 기업의 주식을 직접 매수해 주주가 되는 것이고, 채권은 단순히 기업에 대출을 해주는 것입니다.

 

주식은 경영에 참여할 수 있지만, 채권은 경영에는 참여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왜 기업은 주식을 발행하는 것일까요?

 

이는 투자활동을 위해 돈이 필요한 기업과 남은 여유 자금을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의 Needs가 

 

맞춰졌기 때문에 기업이 주식을 발행하고 투자자는 그 주식을 사서 수익을 창출하고자합니다.

그리고 주식은 아래와 같은 권리가 있는데요.

 

이익배당청구권, 신주인수권, 잔여재산분배청구권, 의결권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유한책임의 원칙에 따라서 기업이 파산할 경우 투자한 금액만큼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리고 기타 정보로 최초의 주식회사는 17세기 초 네덜란드의 동인도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1956년 대한증권거래소가 설립되어 국내 주식 KOSPI가 시작되었고,

 

당시 상장회사는 12개의 회사로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주식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았는데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배운 주식의 정의를 통해서 앞으로 현명한 투자자가 되어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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