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미국 이란 직접 타격

Alltact 2025. 6. 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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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핵 시설을 전격 타격하며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분쟁에 본격 개입했습니다. 이번 군사 작전은 이스라엘의 선제공격으로 시작된 중동 분쟁의 흐름을 급격히 바꿔놓을 중대 전환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이란 핵심 시설에 성공적 공격 완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소셜(Truth Social)’을 통해 미국이 이란 내 포르도(Fordow), 나탄즈(Natanz), 이스파한(Isfahan) 등 3개 핵 시설을 정밀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매우 성공적인 공격을 완료했다. 모든 항공기는 무사히 귀환 중이며, 주요 목표였던 포르도에 폭탄 전체 탑재량이 투하됐다.”
– 도널드 트럼프, 트루스소셜



이어 그는 "이제 평화의 시기가 왔다"며 작전 성공을 자축했고, "포르도는 끝장났다(FORDOW IS GONE)"라는 표현까지 사용해 강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B-2 스텔스 폭격기와 GBU-57 벙커버스터 투입 가능성


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 작전에는 지하 핵시설 타격용으로 설계된 B-2 스텔스 폭격기가 투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폭격기는 벙커버스터 GBU-57과 같은 초대형 관통폭탄을 운용할 수 있어, 깊숙이 위치한 이란의 핵시설 파괴에 적합한 전력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B-2가 관여했다고 전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체 탑재량이 투하됐다"고 밝힌 점으로 볼 때 GBU-57의 사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벙커버스터처럼 무거운 탑재물을 실은 경우 연료 탱크를 완전히 채우지 않고 이륙하는데요. B-2 폭격기는 1개 무게가 3만 파운드(약 13.6톤)에 달하는 벙커버스터 GBU-57 2기를 탑재할 수 있으며, 아예 B-2 폭격기만 이를 탑재해 공격을 할 수 있게 프로그래밍되어 있다고 합니다.

벙커버스터 GBU-57은 이란의 산악 지역 포르도의 지하 깊숙이 건설된 핵시설을 지상 작전 없이 파괴할 수 있는 현존하는 유일한 무기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배경 및 향후 전망


이 공격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촉발된 양국 간 충돌이 미국의 직접 개입으로 확전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 공격을 “역사적 순간”이라 강조하며, 이란에 전쟁 종식을 촉구한 점에서 중동의 지정학적 구도가 크게 요동칠 수 있습니다.

트럼프는 2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백악관에서 대국민 연설을 예고했으며, 이 자리에서 미국의 전략 방향과 향후 추가 조치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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