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융위원회는 5월 31일부터 금융 소비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은행, 저축은행, 카드·캐피탈사에서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 정보를 조회해 유리한 조건으로 한 번에 갈아탈 수 있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이제 금융 소비자가 은행 등 금융 회사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을 더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서비스 때문인데요. 대환대출 서비스 플랫폼은 네이버페이, 뱅크샐러드,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등의 핀테크 플랫폼과 웰컴저축은행, KB국민카드 등 금융 회사가 운영하는 플랫폼이 있습니다. 이 플랫폼에 제휴를 맺은 금융 회사가 입점해 여러 회사의 대출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