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삼성 등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신청하기

한국소비자원은 여름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 주요 에어컨 제조업체와

 

 협력해 화재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에어컨 사전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소방청에서 조사한 결과 6~8월에 에어컨 화재중 70%가 발생하는데요. 

 

이는 노후제품 사용 및 열악한 사용 환경 등으로 여름철이 되서 다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화재가 발생하는데요.

 

그래서 한국 소비자원에서는 5월 동안 에어컨 사전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가전제품 사업자정례협의체’에 소속된 삼성·LG전자 등 에어컨 제조사가

 

참여해 무상(출장·점검)으로 진행된다.

 

전체 협의체에는 삼성전자㈜, LG전자㈜, 오텍캐리어㈜, ㈜위니아딤채, ㈜위니아전자 등이 포함돼 있다.

각 제조사 고객센터를 통해서 사전 점검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각 제조사별로 잘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센터를 통해서 여름이 오시기 전에 꼭 사전점검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집 에어컨의 사전점검 서비스를 신청해봐야 겠네요.

 

그럼 잘 사용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