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버블이란?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변경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현재 복잡한 5단계의 거리두기 방안을 간소화하는 것도 같이 논의가 된다고 하는데요.

기존에 거리두기 단계는 5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를 3단계로 간소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이달 25~26일날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하는 방안이 가장 유력하다고 합니다.

 

작년 12월부터 2.5단계 거리두기가 운영되다 올해 2월 15일부터 2단계로 운영중인데요.

 

좀더 간소화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다만 코로나 확산 정도등을 고려하여 면밀하게 시행되어야 할것입니다.

 

또한 이번 보도자료에는 추가로 소셜버블을 검토한다고 하는데요.

 

 

소셜 버블은 가까운 지인들과 버블로 쌓아 그들간에는 자유롭게 만나도록 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안이라고 합니다.

 

다만 버블 밖에 사람과는 기존처럼 거리두기를 진행하는 안입니다.

소셜 버블이란 가족이나 직장 동료처럼 일상을 공유하는 10명 내외의 사람들만 비눗방울로 싸듯 집단화해 버블 간 감염 확산을 막는 전략.

이달 말부터는 이제 한국에서도 백신도 접종을 시작하는데요.

 

빨리 코로나 19 사태가 종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백신도 부작용없이 접종이 되고, 거리두기도 잘 지켜져서 코로나 19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마스크를 근 1년간 착용하면서 살고 있다보니, 정말 마스크 쓰기전의 삶이 기억도 안나려고 하는데요.

 

자유롭게 숨쉬고 자유롭게 친구들을 만나고, 여행도 가는 코로나 19 이전의 삶이 이렇게 소중한 것인지 몰랐는데요.

 

그리고 코로나19가 다른 병들처럼 1년 이내에 종식될줄 알았는데요.

 

1년 넘게 우리의 삶을 송두리채 바꾸는 질병이 될 줄은 몰랐네요.

 

또 들리는 소문으로는 백신을 맞아도 변종에는 효과가 없다는 말도 있고 그런데요.

 

제발 집단면역이 정상적으로 생겨서 코로나 19 이전의 삶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