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육면가 청계천점 후기

오늘은 점심시간에 우육면관 청계천점에 들렀습니다.

미쉐린 가이드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하는데요.

 

서울 2021, 2022 빕 구르망에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미쉐린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는 프랑스 타이어 회사인 미쉐린이 매년 발간하는 레스토랑 안내서인데요.

 

최초 자동차 여행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다가, 거기에 부록처럼 있던 레스토랑 가이드가 엄청 핫해진 사례입니다.

미쉐린 가이드[1](Michelin Guide)는 프랑스 타이어 회사 미쉐린이 출판하는 가이드북이다. 프랑스어로는 "기드 미슐랭(프랑스어: Guide Michelin)"이라고 하며, 레스토랑 안내서를 따로 두고 "레드 가이드(Red Guide)"라는 별칭으로도 부른다. 영미권에서도 불어 이름인 미슐랭 가이드로 통칭하나, 한국에서는 미쉐린 코리아에 의해 미쉐린 가이드가 공식 명칭이 되었다. 1889년에 앙드레 미슐랭과 에두아르 미슐랭 형제가 세운 타이어 회사인 미쉐린에서 1900년 창간한 책이며 1년마다 판을 바꾼다. 처음에는 자동차 운전자를 위한 안내서였으나 1926년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난 호텔에 별을 붙인 것이 "레드 가이드"의 시초이며, 식당까지 별을 붙이는 현재의 방식이 완성된 것은 1933년이다. 이때부터 전문 심사원에 의한 암행 조사 방식을 취하였으며, 암행 심사원이 손님으로 가서 음식을 먹고 보고서를 작성하면 이를 근거로 심사원 합의에 의해 평가를 한다.[\ 2016년 11월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은 총 2700여개로, 1스타는 2173개, 2스타 레스토랑은 416개, 3스타 레스토랑 111개다. 앙드레 미슐랭은 "이 책은 20세기의 시작과 함께 태어났으며 20세기가 지속되는 한 남아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미쉐린 빕 그루밍이 있으며, 여기에 우육면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체 한국 미쉐린 가이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3성은 2곳인데요.

가온과 라연입니다.

그리고 2성은 알라프라마, 모수

정식당, 권숙수

코지마, 밍글스, 주옥입니다

그리고 1성은 오프레

윤서울 스시상현 익스퀴진 등 24개곳이 선정되었습니다.

우육면관 후기

우육면관 1층에는 아래처럼 주방과 바로 보이는 형태로 되어 있고요.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대표 메뉴인 우육면특을 먹었구요. 우육면은 9.5천원, 수교도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기다리면 메뉴가 나옵니다.

 

맛은 정말 괜찮았습니다!

 

청계천 근처에 가실일이 있으시다면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종각역과 종로 3가역 중간쯤에 위치해있구요.

 

한번 방문해보시면 후회는 안할 맛입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