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Made-in 라벨 순위

세계의 제조품에 대해서 17년도에 독일의 startista에서 실행한 자료 조사입니다.

 

2021년이기 때문에 약 5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해당 내용은 국가 브랜드 관련하여 많은 Insight를 얻을 수 있는 자료라 공유드립니다.

 

이 조사는 간단히 말씀드리면 세계의 라벨 순위에 대한 설문조사인데요.

 

즉 어떤 제품의 생산 국가의 이미지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자료입니다.

 

전세계 52개국 4만 3034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습니다.

 

 

조사결과를 간단히 요약해서 공유 드립니다.

 

아마 모두가 예상하신 것처럼 라벨 브랜드 1등은 역시 독일입니다.

 

제조업에 있어서 독일은 뛰어난 품질로 오랫동안 고품질의 대명사로 불려왔구요.

 

독일하면 떠오르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독일차', '독3사' BMW, 벤츠, 아우디 등을 비롯하여

 

실생활에 다양하게 사용되는 공산품인 라미펜 퍼실 등 우리 생활에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일 제품은 뛰어난 품질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인식을 갖게 합니다.

 

이러한 국가 브랜드가 모여 1등이 되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2등인 스위스도 만만치 않은데요.

 

너무나 잘 알려진 스위스 시계, 아미 나이프 등의 이미지가 굳건하게 버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형 전자제품에 있어서 스위스의 장인 정신은 높은 브랜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롤렉스는 전세계에서도 유명한 명품이죠. 국내에서도 예물 명품으로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3위는 EU인데요.

 

유럽회원국들의 선진국 이미지가 많은 역활을 했을것  같습니다.

 

EU라는 브랜드 특히 화장품이나 패션에 있어서, 프랑스, 이탈리아 브랜드가 높은 브랜드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높은 순위가 반영되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완판 행진을 하는 샤넬백등이 높은 위상을 표현해주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4위는 해가지지 않는 나라 영국입니다.

 

가전계의 명품인 다이슨을 비롯하여 미니쿠페, 랜드로버, 벤틀리등이 영국 브랜드입니다.

 

특히 국내에서도 다이슨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데요.

 

청소기, 선풍기, 헤어드라이어기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위는 스웨덴이 차지했습니다.

 

국내에도 이케아가 입점하면서 유명해졌는데요. 

 

북유럽풍 가구 및 볼보 샤브등 자동차 브랜드도 유명합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유명한 H&M 등이 대표적인 스웨덴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아쉽게도 21위에 그쳤는데요.

 

앞으로 제 4차 산업혁명 및 K-POP열풍 등을 통해서 한국의 순위도 높아지길 기대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반도체의 삼성과

 

이번에 출시하여 테슬라 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는 현대차의 아이오닉5 등 국내의 제조사들도 예전과 다른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5년이 지난 2021년에 조사를 해보면 아마 순위가 많이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